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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쏘의 다락방
저녁을 먹고 월정교를 갔다! 경주는 요새 이렇게 야경으로도 볼 수있는 곳들을 많이 만든거같당 크으 조명이 켜지니깐 진짜 이쁘긴 이쁘다 엄마하고 동생은 별로 안좋아하고 아빠랑 나랑만 열심히 사진 찍었다ㅋㅋㅋ 이럴때는 취향 겹치는 부녀사이ㅋㅋ 아빠한테 나름 사진구도 배운다고배우는데 내손이 똥손인갑다ㅋㅋㅋㅋ 아빠 사진만큼 예쁘게 안나와ㅠㅠ 그래도 눈에는 예쁘게 담았으니깐 만족! 월정교를 보고 첨성대까지 보고 오려고 했으나 이게 뭔일 첨성대까지 가는길에 차가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그래서 우린 내려서 보진않고 차로 그 주변일대를 돌면서 멀리서나마 첨성대를 보고 왔다ㅋㅋㅋ 전에 봤던곳이기에ㅎㅎ 아마 한번도 제대로 못본곳이었으면 힘든어도 보고왔을거같다 첨성대 드라이브를 마친 후에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기위해 숙소 근처에..
저녁을 먹고 아는 언니추천을 받아 경주 안압지에 갔다 가니깐 연꽃이 이렇게 예쁘게 펴있었다 이상하게 평소엔 요런 식물들은 봐도 지나치면서 여행가면 안 놓치려고한다 크고 작은 연꽃들이 너무 예뻐서.... 겸터리도 한컷 찍었다ㅋㅋㅋ 여행사진 보면 항상 내사진은 별로 없고 터리사진들만 많은ㅋㅋㅋ 우리 겸터리는 귀여우니깐 한 컷 더💚 아무튼 밖에서 연꽃구경을하고 야경이 좋다던 그곳으로 들어갔다 첨오는곳인줄 알았는데 딱 입구에서 몇발자국 걷자마자 재작년에 아빠랑 동생이랑 왔던곳이란걸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면 뇌에 주름은 있는건가싶다 야경을 안보고 와서 그런걸로 일단 합리화를 했다 가니깐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 하니깐 열심히 찍어준당! 우리 터리도 한 컷💚 열심히 구경을 하고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