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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쏘의 다락방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본문
멀리서 빈다라는 시에 반해서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사봤다
전반적으로 시들이 굉장히 순수하고,
몇 시들은 귀엽단 생각도 들었다
다 읽어보아도 제일 좋은 시는 역시 <멀리서 빈다>.
<들길을 걸으며>라는 시도 좋았다.
사랑을 자연에 비유하는 시들은 많지만,
나태주 시인의 시는 간결명료하게 풀어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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