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대구여행 1일차(2)

오리고기 야무지게 먹고

근처에 있는 와인터널로 궈궈!

와인터널이 시원해서

여름에 가면 좋을것 같아서 갔지만...

그 날 갑자기 비가 왔 ㅋㅋㅋㅋㅋ

철도를 개조해서 만든 와인터널

중간까지는 구경할 수 있고

중간 이후부터는 유료라서

그냥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데까지만 봤담

이렇게 벽마다 와인들이 전시되어있담

세상에 저렇게 다양한 와인들이 있다니..

ㅎㅎㅎ

와인알못은 그저 슉슉 지나가기만 합니다

조금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앉아서 와인이랑 안주를 시켜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담

사람들이 꽤 앉아서 먹더란 ㅋㅋ

우리는 밥을 방금 먹고 왔기 때문에

그냥 구경만 하고 패쓰!

와인터널 다 구경하고

근처에 표지판으로 보였던

개구리테마전시관에 갔담

개구리테마전시관이래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연못에 있는걸 보나 했더니....

그냥 카페였다....

카페 안에

이렇게 개구리 관련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전시관 바로 옆에 카페가 있다

주문은 1인 1메뉴로 해야했던 것 같다

음료 시키면 이렇게 기본 과자들이 나오는데

꽤 푸짐하닷

그럼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