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16 갓세븐 대만 월드투어 / 마라훠궈 / 85도씨카페

카레먹고

후딱 택시 타고

GOT7 EYES ON YOU in Taipei

보러 궈궈!

新北市工商展覽中心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

라는 곳이란다...

ㅋㅋㅋㅋㅋ

가자마자 포토존에서 슨터리 사진 찍어주고!

같이 간 언니랑 그냥 터리들 사진만 찍어주자며....ㅋㅋ

저녁 6시 시작이었는데

4시부터 줄서고 4시 40분부터 입장이었다고 한다

나는 저녁먹고 천천히 가느라

4시 50분에 도착했나..

그래서 입장순서가 맨 뒤로 밀렸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기다릴거 다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공연장이 약간

학교 대강당만했달까....

공연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좁았다

층별로 나눈게 아니기 때문에 단차도 없었 ㅋㅋㅋㅋㅋ

걍 좁은 공간에 사람들 빽빽히 들여놓은거랄까 ㅋㅋㅋㅋ

심!지!어!

에어컨도 없다......

진짜 공연보다 탈진할뻔 ㅋㅋㅋㅋ

부채나 핸디선풍기 필수!!

너무 확대가 돼서

제대로 안 찍힌거 같지만.....

파파투안의 모습을 보고 급히 찍었...

근데 인사하고 앉을 때 찍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계속 사진을 한 템포 늦게 찍어서

귀여운 부분을 놓쳤 ㅋㅋㅋㅋ

(영상은 트윗에 이미 올린 ㅋㅋㅋ)

암튼 진짜

보는 나도 탈진할거 같았는데

공연하는 덩어리들은 어떨가 싶었다 ㅋㅋㅋㅋ

그래도 힘든 티 안내고

공연 열심히 해준 덩어리들 알랍 ♥

무엇보다 앵콜로 딱좋아 들어서

짱좋았 ㅋㅋㅋㅋㅋㅋ

한을 푼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공연 다 보고 

택시타고 숙소 간 다음에

빠떼리만 챙겨서 바로 밥 먹으러 갔당!

가는 길에 나름 대만의 야경을 찍는다고 찍었으나...

난 이제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 연습 좀 해야지 ㅋㅋㅋ

신나게 땀빼고

마라훠궈 시먼점으로 궈궈!!

가기 3주 전에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인터넷 예약 x)

시간에 맞춰가서 예약번호 대니까

바로 자리로 안내해 줬다!

채소랑 해산물은 무한 리필이고

탕이랑 고기를 고르면 된당!

난 홍탕이 더 맛있었더란

아무래도 해산물이 들어가서 매콤한게 더 맛났당

두둑히 배를 채우고

같이 간 언니가 소금커피?

먹으러 가야한다고 해서

후식먹으러 궈궈!

시먼이란걸 한 번 티 내주고!ㅋㅋ

85도씨 카페

바다소금커피먹으러 궈궈

언니는 커피마시고 나는 후르츠? 쥬스 마셨당

가자마자 문 닫을 시간이 돼서

들고 바로 나왔당

소금커피는 위에는 짜고 밑에는 그냥 커피 맛 ㅋㅋㅋㅋㅋ

특이하긴한데 한 번 더 먹어 볼 맛은 아니였당

가다가 더페가 있어서

혹시나 울 애들 포스터라도 있나 기웃거려보려했지만

여기마저 문을 닫았 ㅋㅋㅋㅋㅋ

엄청 밤에 돌아다녀서 다 문을 닫더란 ㅋㅋㅋㅋ

다음 날 아침에 먹은 것들은

또 다음 포스팅에!

(성의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