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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하는쏘

[대만여행] 미미크래커 / 펑리수

Imadrm 2018. 8. 6. 21:06

새벽까지 겁나 돌아다니다가

숙소와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공항갈까 했다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언니따라 미미크래커로 궈궈!




오픈 전 부터 이렇게 줄 서있더란 ㅋㅋ

생각보단 줄이 안 길어서 좋았당




안에는 요로코롬

미리 크래커를 박스채로 쌓아놓는당

주인분이 한국말을 꽤 하셔서

금방 살 수 있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 ㅠㅠㅠ

봉투비도 받았단 것만 기억났다 ㅋㅋ


사실 봉투비 받는건 암것도 아닌데

주인분께서 강조해서 말하시더란 ㅋㅋㅋ




한국 가자마자 먹어봤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

존맛탱

겉에 크래커는 짭쪼름하고

안에 있는건 쫀득하고 달달하다


역시 단짠 조합은 최고되신다 ㅠㅠㅠㅠ


더 많이 사올걸 그랬다 ㅋㅋㅋ




미미크래커에서 크래커사고

펑리수도 샀었는데

펑리수는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ㅋㅋㅋ




대만날씨는 지이이이이이이인짜 좋았다 ㅋㅋㅋ

살이 타들어가는 줄 ㅋㅋㅋㅋ


펑리수 가게까지 들리니깐

시간이 촉박했 ㅋㅋㅋㅋ


얼른 MRT 타러 갔다

캐리어를 거의 들고 뛴 수준 ㅋㅋㅋ




대만 지하철은 이렇게 짐 놓는 곳도 있고

깨끗하고 좋당

굿굿


시원해서 더 좋았 ㅋㅋㅋ




공항 도착했는데

지연돼가지고 공항내 커피숍에서 저 와플과자 사먹었는데....

엄....

너무 달기만했다 ㅠㅠㅠㅠ




이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궈궈!!!

나름 알찬 여행이었당


대만여행 하면서 느낀건


1. 덥다

2. 물가가 싸다

3. 고로 택시 이용 개꿀



대만은 택시기사 분들이 완전 친절해서

다니기 편했다


두 명이서 다니니깐 택시비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더란 ㅋㅋㅋ



그럼 뿅 -!